
MBTI 검사는
I / E 로 나누어서 내향적/외향적인 성향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이때 나누는 기준은 단순히
내향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활동적이다라는식의 해석이 아니라
어디서 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느냐에 따라 나뉘게 된다.
I 성향을 가진 사람은
주로 집에서 쉬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E 성향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외부 활동등을 통해 에너지를 얻게 된다.
나는 다분히 내향적인 사람이다.
예를들어 밖에서 신나게 열심히 떠들고 그룹을 이끌고 왁자지껄 시끄럽게 하다가도
집에 와서는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잠을 자고 음악을 듣는다.
누군가는 밖에서는 그렇게 잘 웃으면서
집에서는 조용히 있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글쎄 나는 그렇게 집에서 내면에서 나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밖에서의 경험을 통해도 얻는것도 엄청나게 값지지만
내 방에서 혼자 정의를 내려보는 시간만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즉
" 나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조용히 내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이다"
라는게 이 포스팅의 결론.
쾅쾅쾅.




